데이터넥스트레벨챌린지 3

데밸챌 4기 - 마케터가 <그로스 해킹> 책을 완독하고 느낀 점

작은 회사에서 그로스해킹을 하는 방법. Step1.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만들기Step2.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Step3.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역량과 문화 갖추기Step4. 성장 실험  왜 3단계까지 데이터 이야기만 하냐고?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프로세스와 역량을 갖추고 있지 않은 회사가 그로스해킹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로스해킹이 하고싶다면 데이터부터 제대로 쌓아야한다. 지나온 3개의 회사들을 되돌아봤을때 그로스해킹을 할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던 회사는 없었다.그로스해킹, 그거 좋지. 그거 유행이지. 까지는 공감대가 있었으나 TF팀을 만들거나 조직도를 바꿀 정도로 적극적인 의사결정자가 없었다는 뜻이다.  그래 좋네, 그거 너가 알아서 한번 시작해봐. 이런 ..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데밸챌 4기 - <그로스해킹> 3장 '활성화'~4장 '지표' 리뷰

퍼널 분석의 진정한 가치는 주요 퍼널에서의 단편적인 전환율을 계산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전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선행지표를 발견하는 데 있다.   책을 함께 읽는 데이터넥스트레벨챌린지!이번주는 액티배이션부터 지표까지 읽었다. 이번장을 읽으면서 이 책의 좋은점을 확실하게 깨달았다.'인하우스' 스타트업의 데이터 분석가로 일해본 저자의 실무 경험 내용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툴을 쓰고 아무리 멋진 대시보드를 만든다해도결국 실무에서 마주치는 매일매일의 사소한 이슈 (잡다거리)들을실질적으로 해결하는것이 결국 더 중요하다. 그게 진짜 '일' 일테고 말이다. #데이터리안 #데이터넥스트레벨챌린지 #데벨챌    퍼포먼스마케터라면 익숙할 '어트리뷰션' 에 대한 예시 한가지.A광고는 유저가 영상을 끝..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데밸챌 4기 - <그로스해킹> 책 속에서 인상깊었던 문구들

#데이터리안 #데이터넥스트레벨챌린지 #데벨챌  몇년 전에 사놓고, 먼지만 쌓이고 있었던 양승화 님의 저서 밑미 공부 리추얼에 이어 데이터리안 데벨챌을 통해 한달동안 읽기로 했다.밑미 리추얼은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각자의 공부를 알아서 인증하고 독려하는 분위기라면데이터리안 챌린지는 '데이터'에 관심있는 구성원들이 모여같은 책을 읽으며 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초반에는 지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2년 전 이맘 때는 너무 어렵다.. 무슨 소리야? 싶은 부분이 종종 있었다.이제는 실무적인 부분은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라 나름 뿌듯함을 느끼며 읽었다. 엑셀만 켜도 어지러운 파워 문과 출신이었던 나.....그만큼 내가 2년 동안 데이터 마케팅과 많이 친해진 거겠지?? 아래는 이번에 읽은 ..

카테고리 없음 2024.11.10